| 항공 및 항만산업의 배출량을 소화할 수 없는 탄소교역시스템 |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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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교역은 항공산업과 항만산업에서 배출이 증가하고 있는 탄소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새로운 분석이 제출되었다. 미래 탄소배출량 감소는 매우 강력해야 하며 항공분야와 항만분야는 모두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을 줄여야 한다고 엑시터 대학(Exeter University)에서 열린 지구온난화에 대한 학회에서 한 학자가 주장했다. 국제 항공 및 항만분야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탄소배출량 감소계획에서 이들 분야는 제외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압력이 증가하면서 전문가들은 유럽탄소교역계획과 같은 탄소교역시장과 연관시켜 이 문제의 해결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 탄소교역시장을 통해서 항공산업과 항만사업은 자신들이 배출하게 될 탄소의 증가분을 탄소 크레디트를 구입하여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으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하지만 맨체스터 대학의 틴덜 지구온난화 연구센터(Tyndall Centre for Climate Change Research)의 기상학자인 앨리스 바우스(Alice Bows)는 미래 탄소배출량 감소는 이 두 분야에서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하며 자체적으로 이 두 산업분야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우스는 “이 문제를 자체적으로 교역할 수 없다. 현재 성장률을 보면 이 두 분야는 2050년까지 세계의 탄소예산의 엄청난 부분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이 두 분야에 주어진 상당량의 할당량보다 더 많은 양으로 모든 사람들이 탄소배출량을 줄여야하기 때문에 교역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급증하고 있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즉시 줄이지 않는다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수준은 650ppm을 넘어서 전지구의 평균온도를 4도까지 높일 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6년에 지구온난화의 경제적인 측면에 대한 스턴 리뷰(Stern Review)에 의하면 매년 해안가에서 일어난 홍수로 인해 700만 명에서 3억 명의 인구가 피해를 입을 것이며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식수가 30~50% 줄어들게 될 것이며 아프리카에서 작물생산은 15~35%까지 줄어들고 20~50%의 동식물이 멸종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다. 금년 초에 유출된 유엔의 연구에서 실제 항만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실제규모는 이전에 예측된 것보다 세 배 정도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세계상업용 선박에서 매년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이미 이산화탄소 12억 2천만톤 또는 세계온실가스배출량의 4.5%에 해당한다고 계산했다. 이 보고서는 항만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자동차, 주택 그리고 산업 다음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분야이다. 이와 비교해서 강력한 압력을 받고 있는 항공산업은 매년 6억 50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으며 항만산업 배출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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