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송 분야가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2배로 증가 |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11-29 |
| 수송 분야의 배출량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2100년까지 현재보다 2배로 확대될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에 있는 국제 기후 및 환경 연구 센터(Centre for International Climate and Environment Research, CICERO)에서의 연구자들이 수송 분야의 지구 온난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기 분야의 저널(the journal Atmospheric Environment)에 발표된 이들의 연구 결과는 유럽 연합이 지원하는 기후 변화 연구 프로젝트(Quantifying the climate impact of global and European transport systems, QUANTIFY)의 일부분이며 기후변화 연구 프로젝트는 6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the Sixth Framework Programme, FP6) 하에서 839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연구자들은 최초로 2000년에 인류가 기여하는 지구 온난화 영향력의 9%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 분야를 포함하여 수송 분야와 연계된 모든 기여도를 계산하였다. 지구 온난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가스 조성은 오존에 이어 이산화탄소이다. 연구자들은 도로 수송 분야가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2000년에 도로 수송 분야는 총 11%를 차지하였다. 항공 분야는 4%이며 철도 분야는 1%이었다. 반면, 선박 분야는 이산화황과 질소 산화물 배출 영향 때문에 2000년에 -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IPCC SRES 시나리오들에 부합하는 4가지 수송 시나리오들을 위한 미래의 지구 평균 온도를 계산하였다. 수송 분야들에서 전체 기후 변화에 대한 실제 기여도를 계산하면 2050년에 15%, 2100년에 20%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시나리오들에서 도로 수송 분야가 지구 온난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들에 포함되어 있는 황성분의 저감 때문에 21세기 말에는 선박 분야의 실제 기여도가 변하게 된다. CICERO의 연구 책임자인 얀 푸글레스트베트(Jan S. Fuglestvedt) 박사는 국제 교역과 여행의 증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증가를 야기시키며 도로 수송이 지구 온난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연합에 40개 국에서 QUANTIFY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영국 등이며 러시아와 미국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독일이 관련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으며 2010년 2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
| 출처 : http://www.greencarcongress.com/2009/11/quantify-20091127.html#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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