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이리(李理), 까미
# 종류 : 닥스훈트(Dachshund)
# 특징 : 닥스훈트 검은색 단모
# 나이 : 7년
# 성별 : 남
# 취미 : 달리기, 공놀이
# 직업 : 우리집 주야간 경비
# 입양일 : 2006년 7월, 입양 당시 3년 추정
# 생활장소 : 우리집 거실 및 마당
# 건강상태 : 매우 양호
# 지능수준 : 초등학교 6학년생 수준
# 눈치수준 : 중학교 3학년생 수준(처음 듣는 장문의 명령도 억양을 분석하여 즉각적으로 반응함, 인지불가한 단문
명령에는 실행을 하지 않고 고개를 가우뚱 함)
# 인지명령 : 앉아, 가자, 좌로, 우로, 기다려, 먹어, 먹지마, 이리와, 들어가, 악수, 하이파이브, 물어, 놔
# 운동능력 : 20km Running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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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공놀이1 - 거실입구, 2010-04-21
*** 이리 공놀이2 - 거실입구, 2010-04-21
*** 서서자는 이리 :
*** 을숙도 소풍 - 2010.05.08 : 덥네요
이번 로또가 되야 할텐데...
귀엽죠?
난 왜 이리 사나?
그래도 일단은 덥다.
정말...
인간의 예술따위란 돌고 도는 것 아니냐?
오늘 날 너무 힘들게 하는 것 아니냐?
어때?
하지마라. 이미지 상한다.
난몰라, 너무 덥다.
날 버리고 가면 알지?
준법정신
우리집 경비대장
나도 할수 있다구요!!! -앉은 것도 아니고 선것도 아닌 자세.-
*** 2010. 07. 29 작성 ***
이리, 너는 나하고 추억이 참 많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었던 곳은 나와 함께 했었지.
짜식, 비록 부산 사하구청에 개로 등록 됐지만 내가 집에 없을 때 아들의 빈자리를 대신 해 주었고 주야간 항상 우리 집을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지켜준 너의 은공은 내가 정말로 높이 사고 있단다.
그래도 너는 대학생들이 놀아본 만큼 다 놀아 봤잖아. 술(맥주, 소주, 양주, 고량주)도 마셔보고, 노래방도 가보고, 술집도 가고, 횟집에서 회도 먹고, 죽도 먹고, 강과 바다도 가보고, 택시, 버스, 배도 타보고 정말 해볼것은 다해 본 놈이었지. 그래도 16가지 이상의 명령을 인지하는 똑똑한 놈이었지. 눈치는 사람 수준이었고...
그런데 이리야. 2010. 07. 21에 집을 나갔으면 이제는 돌아와야지. 지금이 2010. 07. 29가 되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나도 이제 그동안 열어 놓았던 우리집 대문을 받아야 겠다.
# 종류 : 닥스훈트(Dachshund)
# 특징 : 닥스훈트 검은색 단모
# 나이 : 7년
# 성별 : 남
# 취미 : 달리기, 공놀이
# 직업 : 우리집 주야간 경비
# 입양일 : 2006년 7월, 입양 당시 3년 추정
# 생활장소 : 우리집 거실 및 마당
# 건강상태 : 매우 양호
# 지능수준 : 초등학교 6학년생 수준
# 눈치수준 : 중학교 3학년생 수준(처음 듣는 장문의 명령도 억양을 분석하여 즉각적으로 반응함, 인지불가한 단문
명령에는 실행을 하지 않고 고개를 가우뚱 함)
# 인지명령 : 앉아, 가자, 좌로, 우로, 기다려, 먹어, 먹지마, 이리와, 들어가, 악수, 하이파이브, 물어, 놔
# 운동능력 : 20km Running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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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공놀이1 - 거실입구, 2010-04-21
*** 이리 공놀이2 - 거실입구, 2010-04-21
*** 서서자는 이리 :
*** 을숙도 소풍 - 2010.05.08 : 덥네요
이번 로또가 되야 할텐데...
귀엽죠?
난 왜 이리 사나?
그래도 일단은 덥다.
정말...
인간의 예술따위란 돌고 도는 것 아니냐?
오늘 날 너무 힘들게 하는 것 아니냐?
어때?
하지마라. 이미지 상한다.
난몰라, 너무 덥다.
날 버리고 가면 알지?
준법정신
우리집 경비대장
나도 할수 있다구요!!! -앉은 것도 아니고 선것도 아닌 자세.-
*** 2010. 07. 29 작성 ***
이리, 너는 나하고 추억이 참 많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었던 곳은 나와 함께 했었지.
짜식, 비록 부산 사하구청에 개로 등록 됐지만 내가 집에 없을 때 아들의 빈자리를 대신 해 주었고 주야간 항상 우리 집을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지켜준 너의 은공은 내가 정말로 높이 사고 있단다.
그래도 너는 대학생들이 놀아본 만큼 다 놀아 봤잖아. 술(맥주, 소주, 양주, 고량주)도 마셔보고, 노래방도 가보고, 술집도 가고, 횟집에서 회도 먹고, 죽도 먹고, 강과 바다도 가보고, 택시, 버스, 배도 타보고 정말 해볼것은 다해 본 놈이었지. 그래도 16가지 이상의 명령을 인지하는 똑똑한 놈이었지. 눈치는 사람 수준이었고...
그런데 이리야. 2010. 07. 21에 집을 나갔으면 이제는 돌아와야지. 지금이 2010. 07. 29가 되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나도 이제 그동안 열어 놓았던 우리집 대문을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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