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친환경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직시하며 수소, 전기, 연료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친환경 자동차의 판매 저조와 개발비 대비 낮은 수익성으로 인하여 자동차 회사들의 적극적인 투자는 미흡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도요타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도요타는 친환경 자동차를 통해 판매 실적 또는 경쟁력 감소없이 지구 온난화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데 이는 도요타의 꾸준한 친환경정책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도요타는 전사적으로 환경책임성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저감 및 연비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카를 제조하여 점차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일례로 도요타 자동차는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자동차 연료 경제성 향상으로 온실가스 방출량은 3% 감소기키면서도 시장 점유율에서는 7%의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도요타는 높은 재활용율과 매립폐기물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Think Green!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Think Green!'은 폐기물을 자원화하여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감소시키자는 기본 전략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요타가 보유하고 있는 15개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매립지로 보내는 대신 80% 정도를 재활용하고 남은 폐기물은 전기에너지 생산을 위한 연료로 이용하여 매년 발생하는 수 천톤의 온실가스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환경윤리의 정착과 'Think Green!'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지속가능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Think Green!'과는 별도로 도요타는 5개년 환경액션플랜을 2002년부터 발표하여 실행하고 있다. 지난 1차년도(2002-2006)에는 하이브리드카의 지속적인 생산, 경트럭 및 승용차의 연비 증대, 공정 시 발생하는 VOCs의 1998년 대비 56% 감소, 제조 시 에너지 사용량 30% 감소, 비유해성 폐기물의 매립율 제로 달성 등이었다. 현재 실행중인 2차년도(2007-2011)에는 자동차 전과정, 에너지, 기후변화, 재활용, 자원보존, 대기질, 환경관리 등에 대한 새로운 환경적인 목표가 망라되어 있는데 연료효율성 증대, 제조 공정 시 에너지 사용의 감소,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환경적인 연구, 제조 및 판매 시 폐기물 감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도요타는 에너지효율을 통해 환경을 보호함에 있어서 꾸준한 리더쉽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환경청(U.S. EPA)으로부터 에너지효율상(2007 Energy Star 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하였다.
또한 도요타는 닛산과의 하이브리드 기술 연합체계 구축, 엑슨과의 차세대 자동차시스템 공조, GM과 미래형 환경기술을 적용한 자동차 연구, 폭스바겐과 재활용 및 환경관련 분야 협력 확대 등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친환경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출처 : ClimateBiz, Toy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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